한눈에 보는 사건
- 사건 유형
- 민사 · 손해배상 방어
- 핵심 쟁점
- 다수 가해학생이 관여한 사건에서의 손해배상 방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 처분 결과
- 승소
무슨 일이 있었나
의뢰인은 여러 학생이 관여한 학교폭력 사건에서 가해학생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 피해학생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를 받게 된 학생의 보호자입니다. 피해학생 측은 관여한 학생들 전체를 상대로 손해 전부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의 자녀는 사건을 주도하거나 기획한 것이 아니라 소극적으로 가담한 정도에 그쳤음에도, 주도적으로 가해행위를 한 다른 학생들과 동일하게 손해 전부를 부담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의뢰인은 자녀가 관여한 부분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였으나, 실제 가담 정도를 넘어서는 과도한 책임을 지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아 법률사무소 정로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쟁점
다수 가해학생이 관여한 사건에서의 손해배상 방어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첫째, 공동불법행위와 책임의 분담이 쟁점입니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가해한 경우 대외적으로는 손해 전부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으나, 가해자들 내부에서는 각자의 가담 정도에 따라 책임이 분담됩니다. 따라서 자녀의 실제 역할과 기여 정도를 밝히는 것이 책임 범위를 정하는 관건입니다.
둘째, 주도자와 동조자의 구분이 핵심입니다. 사건을 기획하고 주도한 학생과 소극적으로 가담한 학생의 책임이 동일하게 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개별 학생이 언제 어떤 행위를 하였는지를 분해하여, 자녀의 가담이 제한적이었음을 입증하여야 합니다.
셋째, 손해와 개별 행위의 관련성을 검토하여야 합니다. 피해학생이 입은 손해 중 자녀의 행위와 직접 관련된 부분이 어디까지인지를 규명하여, 자녀가 관여하지 않은 부분까지 책임지는 것을 방어하여야 합니다.
넷째, 책임의 인정과 분담 다툼을 병행하여, 방어가 책임 회피가 아니라 정당한 책임 분담을 구하는 것임을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본 사건의 핵심은 자녀의 실제 가담 정도를 입증하여, 주도적 가해자들과 동일하게 과도한 책임이 귀속되는 것을 방어하는 데 있었습니다.
정로는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법률사무소 정로는 먼저 사건에 관여한 학생들 각자의 역할과 행위를 시간순으로 분해하였습니다. 목격 학생들의 진술과 관련 자료를 통해 누가 사건을 주도하고 어떤 행위를 하였는지를 규명하여, 의뢰인의 자녀가 사건을 기획하거나 주도한 것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상황에서 소극적으로 가담한 정도에 그쳤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정로는 공동불법행위에서 가해자들 내부의 책임은 각자의 가담 정도에 따라 분담되어야 한다는 점을 논증하여, 자녀가 주도적 가해자들과 동일한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부당함을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학생이 입은 손해 중 자녀의 행위와 직접 관련된 부분을 검토하여, 자녀가 관여하지 않은 부분까지 책임이 확장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동시에 정로는 자녀가 소극적으로나마 가담한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유지하여, 방어의 진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자녀의 실제 가담 정도에 관한 정로의 주장을 받아들여, 자녀가 부담할 책임을 주도적 가해자들과 구분하여 실제 기여 정도에 상응하는 범위로 제한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의 자녀는 정당한 책임만을 지게 되었고, 다른 학생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까지 과도하게 떠안는 부당한 결과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건 결과
처분 결과
승소
자주 묻는 질문
Q1. 여러 명이 관련된 사건인데, 우리 아이도 전부 배상해야 하나요?
- 대외적으로는 공동으로 책임을 질 수 있으나, 가해자들 내부에서는 각자의 가담 정도에 따라 책임이 분담됩니다. 자녀의 실제 역할과 기여 정도를 밝히면 책임 범위를 정당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Q2. 우리 아이는 주도한 것이 아니라 따라간 정도입니다. 반영될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사건을 기획하고 주도한 학생과 소극적으로 가담한 학생의 책임은 동일하게 평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개별 행위를 분해하여 자녀의 가담이 제한적이었음을 입증하면 책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Q3. 다른 학생이 한 행위에 대한 책임까지 져야 하나요?
- 피해학생이 입은 손해 중 자녀의 행위와 직접 관련된 부분이 어디까지인지를 규명하면, 자녀가 관여하지 않은 부분까지 책임지는 것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Q4.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분담을 다투는 것이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소극적으로 가담한 부분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실제 가담 정도에 맞는 정당한 책임 분담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어 방향입니다.